우리가 일반적으로 자동차를 구매를 하게 되면 오래도록 새 차처럼 유지가

되길 바라게 되는데요. 하지만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가벼운 접촉사고나

주행 중에 도로 위의 모래 또는 작은 돌멩이에 의해 스크래치가 생기게 되는데요.

이러한 주행 중에 생기는 스크래치, 일상 생활 중에 스크래치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자동차 보호 필름(PPF)과 신차 유리막 코팅을 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차를 처음 구입했을 때, 깨끗함(?)을 오래도록 유지하도록 하기 위한

신차 유리막 코팅에 대해서 알아 볼까 해요.

신차 유리막 코팅은 자동차의 도장면에 얇은 막을 만들어 자동차를 보호해 주는

것인데요. 이 얇은 막을 굳이 ‘유리막’이라고 말을 하는 이유는 초기에 이 코팅제의

주 성분이 유리의 주 성분인 이산화규소가 주요 성분이었기 때문이에요.

물론 지금이 이 성분 외에도 다른 다양한 원료가 함께 코팅제에 사용이 되고

있기 때문에 유리막 코팅이라는 말이 계속 사용되고 있는 것이죠.

주행을 하거나 주차를 해 놓았을 때, 자동차의 도장면에 각종 먼지, 나무 수액, 빗물 등

다양한 물질들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떨어진 이물질들을 방치하게 되었을 때는

도장면에서 산화작용을 일으키게 되요.

게다가 이 물질들이 도장면에서 산화를 하게 되면 클리어 층을 시작으로

베이스 코트까지…. 더욱 심각한 경우에는 차제까지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이렇게 산화되는 이물질에 강한 성분이 바로 유리 성분이고, 유리의 성분에

들어가 있는 주 성분이 비산화물인 규소인 것이죠.

그래서 자동차의 도장면에 유리의 주성분은 규소로 얇은 막을 만들어 코팅을

하게 된 것이고, 이 신차 유리막 코팅의 목적이라고 하면 자동차의 도장면에

들러붙게 되는 산화물로부터 자동차를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 지게 된 것이죠.

하지만 많은 분들이 오래도록 유지가 되지 못하는 이 신차 유리막 코팅을

굳이 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해 의문과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신차 유리막 코팅의 유지 기간은 코팅제의 품질에 따라서 짧게는 6개월

길면 12개월 정도 유지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요. 요즘은 코팅제의 성분이

아주 많이 좋아져서 2년에서 그보다 조금 더 유지가 되는 제품들도 있어요.

게다가 이 코팅을 하게 되었을 때 ‘9H 인증 약품’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9H는 경도를 뜻하는 것인데요. ‘9H 인증’은 연필 경도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는 것만

알고 계시면 되요. 좀 더 쉽게 말을 하자면 힘을 주지 않은 상태에서 연필로 긁었을 때

그 경도를 측정하게 되는 거에요.

그래서 이 시공을 하게 되었을 때 ‘9H 인증 약품’을 사용해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말을 하는데, 이것은 사실이 맞지만 약품의 내구성과 내스크래치성으로 인해

주행 중에 생길 수 있는 스톱칩이나 생활 스크래치에 대해 예방을 할 수는 있지만,

100% 스크래치를 막을 수는 없다는 걸 알아두셔야 해요.

그리고 신차 유리막 코팅을 하게 되면 ‘레이어링 시공’이라는 말을 들어보시게

될텐데요. 레이어링 시공이란 단순하게 약품을 도장면 위에 바르고 그 위에 2~3번

덧바르는 것이 아니라 1차 코팅 후 열처리까지 완벽하게 끝난 뒤에 2~3번 덧바르는

시공을 말하는 거에요.

그러니 시공에 대한 상담을 하면서 말로만 믿지를 마시고, 시공을 하는 곳을

직접 방문해 전문성 및 노하우를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아요.

그렇다면 신차 유리막 코팅의 효과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첫 번째로 광택 유지가 효과가 있는데요. 이 시공을 하게 되면 자동차의 광택을

유지시켜 주는데 효과적이에요.

시공을 하지 않은 일반 차량은 세차 후 고체 및 액체 왁스를 사용해 왁싱을

해야 하는데, 코팅을 한 자동차는 물 세차만 하게 되어도 광택이 나는 효과가 있어요.

두 번째는 UV차단 및 얼룩 방지 효과가 있는데요. 주행을 하다 보면 차량이

햇빛에 노출이 많이 되고, 노출 되었던 도장면의 클리어층에 얼룩이 생기게 되는데요.

코팅을 해주었을 경우에는 이러한 부분을 최소화 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세 번째는 세차를 하면서 생기게 되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거에요.

특히 세차장에서 사용하는 약품들은 PB 계절의 독한 성분이 들어 있는 약품들이

많은데요. 짧은 시간 내에 가장 좋은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것이죠.

하지만 이렇게 독성 성분의 약품을 사용하게 되면 자동차에 손상이 오기 마련인데요.

이 코팅을 하게 되면 케미컬류에 대한 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코팅을 하지

않은 자동차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거에요.

지금까지 신차 유리막 코팅을 하는 이유와 그 효과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시중에 많은 브랜드에서 이 코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제가 오늘 소개할 곳은 코리(CORRI)에서 제공하는 코팅 서비스에요.

코리의 에슐론 신차 유리막 코팅은 높은 발수성을 가지고 있으며 간단한 물세차

만으로도 표면의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의 관리까지도 도와주는

서비스에요.

게다가 에슐론 코팅은 유리코팅과 실리콘을 융합하여 발수와 광택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위에서 얘기 했던 것처럼 높은 발수력과 발유성을

가지고 있으며 내구성 면에서도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어요.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홈페이지로 들어가셔서

확인해 보실 수 있으니 한 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conestop.co.kr/shop/contents/business/sub1e.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