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앞유리 썬팅 필름, 제대로 알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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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년 08월 13일 | 조회조회수 1,490회본문
많은 분들이 자동차 앞유리 썬팅을 하면서 농도를 무조건 짙게!!
시공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물론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내부가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짙은 농도로만 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은 선택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 앞유리 썬팅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어떻게
시공을 하는 것이 좋으며, 그에 관련된 법안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알려드리려고 해요.
“시야 확보의 중요성”
위에서도 말했지만, 자동차 앞유리 썬팅 농도를 무조건 짙게만 한다고
좋은 건 아니에요. 특이 전면 유리의 경우에는 주간에 주행을 하는 것보다
야간에 주행을 하는 것을 고려해서 선정을 해야 하는데요.
물론 요즘은 많은 차량의 전조등이 개선이 되어서 농도가 짙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야간 주행 시에 최대한 안전 가시 거리가 확보 될 수 있을 정도로만
농도를 선정하는 것이 좋아요.
필름의 농도는 5% ~ 80%까지 다양하게 선정을 할 수 있는데,
대한민국 도로교통법 규정상 전면 유리는 70%이상, 운전석과 동승석 옆유리는
50%이상의 투과율을 유지하도록 법으로 정해 놓았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요즘은 농도가 짙다고 해서 단속을 하는 것도 아니니 평소에는
그렇게 신경을 쓸 필요가 없긴 하지만, 혹시나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이러한 것도 걸고 넘어질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구요.
게다가 농도가 짙을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했던 야간 주행 시 가시거리 확보가
잘 되지 않을 뿐더러 어두운 지하 주차장에서도 잘 보이지 않아서 반응 속도가
늦어지게 되어 자칫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위험해요.
“필름의 재질을 확인해야 한다”
일단 썬팅 필름의 종류를 크게 염색 필름, 금속 필름, 나노테크 필름 이렇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염색 필름의 경우에는 세 가지 종류 중에서 저렴하면서 가성비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색상만 들어가 있기 때문에,
혹시나 색상이 과할 경우에는 시야 확보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단점이
되는 필름이에요.
그리고 나노테크 필름은 세 가지 종류 중 가장 좋은 퀄리티를 가지고는 있지만,
한 가지 단점이라고 한다면 가격이 부담이 된다는 점이에요.
물론 요즘은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어떤 필름을
정할지는 본인의 자유이니까요.
마지막으로 금속 필름은 원단 사이에 금속 막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 염색 필름보다는 내구성 면에서 확실히 좋은 제품인데요.
단!! 금속 성분들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자동차 앞유리 썬팅 시공을
했을 경우에는 내비게이션, 하이패스와 같이 전파를 사용하는 기기에 대해
전파를 방해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요.
금속 성분이 없는 염색 필름의 경우에는 열 차단 지원이 되지 않고,
금속 필름은 전파 방해 때문에 사용할 수 없고, 나노테크는 비싸서 부담된다고
말을 할 수 있을텐데요.
요즘은 기술이 많이 발전해 비금속성 고기능 열차단 필름이 개발이 되고
있다고 하니, 전면 틴팅은 비금속 소재를 사용한 필름을 사용하는 게 좋아요.
“내부 반사와 선명도를 신경 쓰자”
내부 반사란, 내부 유리 표면에 거울처럼 비치는 현상을 말하는 건데요.
이런 거울 비침 현상이 강하면 강할수록 선명도가 떨어지게 되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요.
이러한 거울 비침 현상은 금속성이 높은 필름에서 나타나게 되고,
비금속 필름에서는 농도가 짙을수록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선명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내부반사도 낮고, 시야확보가 선명하면서 눈의 피로도 줄여 줄 수 있기
위해서 차량 유리의 반사도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낮은 반사율을 가진 필름을
시공해야 해요
“열 차단 기능이 좋은 필름”
시야확보도 중요하고, 전파장애를 일으키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동차 앞유리 썬팅을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열 차단 기능인데요.
장거리 주행을 많이 하는 분이나 요즘처럼 휴가철에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운전자 뿐만 아니라 조수석의 동승자가 태양을 마주보고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열 차단이 되지 않는 필름을 시공 했을 경우,
뜨거운 태양열을 그대로 받게 되죠.
그리고 전면 유리는 다른 유리에 비해 경사각도가 많이 뉘어져 있기 때문에
더 높은 열 차단 기능을 요구하며, 이런 열 적외선 차댠율이 70%이상인 제품을
하는 것이 좋아요.
“100년의 역사가 가치를 증명하는 마디코”
이렇게 자동차 앞유리 썬팅 필름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봤는데요.
시중에 정말 많은 브랜드의 윈도우 틴팅 제품이 있는데. 과연 어떤 브랜드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을까 하고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그래서 오늘 다양한 브랜드 중에 ‘100년의 역사가 가치를 증명하는 마디코’ 제품에
대해서 소개를 해볼까 해요.
마디코 필름은 전 세계 75개 국에 공급되는 글로벌 브랜드로써 윈도우 필름의
엄격한 성능기준인 5가지 원칙을 엄수한 하이 퍼포먼스 윈도우 필름이에요.
내구성 연장을 위해 시인성을 포기하거나, 내구성이 짧은 필름을 과대 포장하여
공급하지 않아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홈페이지를 통해 마디코와 윈도우 틴팅 필름에 대해서
더욱 자세하게 확인 하실 수 있으니,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www.madico.co.kr/theme/madico/contents/contents201.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