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보호 필름, PPF로 스크래치 걱정 끝!!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9년 07월 30일 | 조회조회수 1,355회본문
혹시 새 차를 뽑았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혹은 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차량보호필름 (PPF) 했어?” 라는 말을 한 번 쯤은 들어 보셨을 텐데요.
이 필름이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된지가 대략 10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고, 약 5년 전까지만 해도 이 필름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는데요.
차량보호필름(PPF)이란? Paint Protection Film의 약자로 쉽게 말해 페이트를 보호하는
필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자동차의 도장면에 투명한 보호 필름을 씌워서
외부로부터 도장면을 보호하는 필름이에요.
예를 들어 말하자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액정 보호 필름과
마찬가지로 자동차에 보호 필름을 씌워 오염물 또는 생활 스크레치로부터 보호를 하고
미리 예방을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요.
이 필름은 베트남 전쟁 시기에 미군이 헬리콥터의 블래이드와 같은 약한 부분들이
이륙 또는 착륙 시에 잔해에 충격을 받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부부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필름이라고 해요.
그 이후 자동차 뿐만 아니라 휴대폰 등 다양한 분야야 응용되어 사용되고 있는데요.
간혹 ‘그럼 랩핑과 같은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긴 하더라고요.
일단 랩핑과 차량보호필름의 차이라고 한다면, 랩핑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필름의
색상 및 질감을 선택해 다양하게 자동차를 꾸며주는 목적으로 시공이 되고 있고요.
사용되는 원료도 다르게 제작 된다고 해요.
그리고 광택 코팅 작업과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광택 작업은 자동차 도면에 붙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세차만으로 제거하기 힘든 성분들을 연마 작업을
통해 깨끗한 상태로 되돌리는 거에요.
위 두 가지 시공과는 달리 PPF를 시공하는 목적이라고 한다면 주행 중에 전방에서
날아오는 돌, 모레, 이물질 등으로 생기는 도장면 손상, 스크래치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정차 중에 탑승을 할 때 생기는 스크래치, 주차 중 발생 할 수
있는 경미한 스크래치 뿐만 아니라 충격 흡수, 자동차 외관의 부식과 오염을 방지하는
역할을 해요.
주행 중에 생길 수 있는 스크래치라고 하면 자동차의 타이어가 앞으로 굴러 가면서
아스팔트를 움켜진 뒤 뒤로 뿌리는 스톤칩 (일명 돌빵)이 가장 많을텐데요.
사이즈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때로는 모레수준이 아니라 손톱 크기 이상의
돌을 뿌리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자동차의 도장면이나 유리에 스크래치가 생기기도
하고, 심각할 경우네는 페인트나 유리가 깨지는 현상이 발생을 하기도 하는데요.
필름 자체에 탄성이 있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자국을 남기지도 않기 때문에
PPF를 시공을 하는 것이죠.
차량보호필름의 성분은 초탄성 우레탄을 원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모든 충격으로부터
100% 자동차를 보호해 주지는 못하지만, 기본적인 생활 스크래치는 예방을 할 수 있어요.
PPF의 또 다른 장점이라고 한다면 부분적으로 시공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운전자가 시공으로 곳이나 자주 스크래치가 생기는 곳을 중심으로 시공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투명 필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봤을 때도 이질감이 적고요.
범퍼, 돈어 손잡이 안쪽, 주유구 등 생활 스크래치가 많이 생기는 곳에 부분적으로
시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신차를 구매 하는 분들이라면 꼭 받아야 할 서비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요.
이런 차량보호필름을 선택할 때에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있는데요.
오렌지 필이라는 현상이에요. 오렌지 필은 필름을 씌운 곳이 오렌지 껍칠처럼
고르지 못한 현상을 말해요. 필름이 자동차의 도장면에 잘 부착이 되기 위해서
특별한 접착제가 사용해요. 시간이 지나게 되었을 때, 이 부분이 노랗게 변하게
되는데, 이 현상이 심할 경우에는 이질감 뿐만 아니라 광택 저하로
인해 보기에도 좋지 않은데요. 필름을 시공한 후 씌워진 부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해요.
다음은 황변 저항력, 이 현상은 필름의 수명과도 직결이 된다고 보시면 되요.
딱히 기능상의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황변 현상이 일어나게 되면 필름을 교체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품질과 성능에 따라 진행 속도에 차이가 있으니 저항력이
높은 필름을 고르는 게 좋다고 해요.
위와 같은 현상들이 일어날 수 있으니, 성능에 따른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대요.
가격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필름은 아니며,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부착을 하느냐에
따라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요.
시중에 많은 브랜드의 차량보호필름이 있는데요. 어떤 브랜드, 어떤 필름을 시공을
할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발군의 내충격, 내구성과 투명도 등
높은 품질로 최고의 PPF로 인정을 받은 유니글로브의 필름을 알려드릴까해요.
이 필름은 프리커팅 PPF 필름으로 기존의 시공 방법은 자동차에 필름을 씌운
상태에서 커팅을 하기 때문에 아무리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칼에 의한 흠집이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자 개발한 기술이에요.
프리커팅 필름은 각 차종의 파트별로 초정밀 프리커팅 데이터를 취득해 그에 따른
필름을 미리 커팅해서 공급하고 있어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시공자는 실차 측정 및 재단과 그에 따른 필름 손실 및
작업시간 절감으로 작업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으며, 재고부담까지 없기 때문에
경제성까지 높인 새로운 개념의 시공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어요.
유니글로브의 프리커팅 필름의 특징은 점착기능 개선으로 시공 완성도를 향상
시킨 점에 있는데요. 부드러운 유연성을 지녀 곡선부분 시공의 완성도 향상과
점착증이 떨이지지 않기 때문에 완성도 있는 시공을 할 수 있어요.
기존의 필름은 폴리우레탄 소재의 특성상 평활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공 후에 부착된 필름에 비친 빛이 흐려지는 헤이즈 현상이 있었는데요.
이 필름은 헤이즈 현상을 없앤 투명감과 평활성을 실현 시켰다는 특징이 있어요.
그리고 3D 풀스캔 방식으로 계측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 차종별, 부위별로
정교하게 제작이 된다는 점이에요.
만약 지금 어떤 브랜드, 어떤 차량보호필름을 시공을 할 지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에스씨글로벌에서 공급하고 있는 프리커팅 PPF를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